•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4일 오후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2013’ 공연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는 현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현아는 느낌 있는 니트 패션과 붉은 입술 포인트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평소 무대 위 화려하고 관능적인 모습과 반대로 내추럴한 분위기의 공항 패션을 연출한 현아는 베이지 컬러 니트에 팬츠와 블랙 컬러의 백, 그리고 편안하고 캐주얼한 운동화를 착용했다.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디자인과 톡톡하고 유니크한 짜임이 돋보이는 ‘지바이게스’의 니트를 착용한 현아는 평소와는 다른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지만, 니트 위로 보이는 쇄골 라인은 그녀의 섹시미를 완전히 감추지는 못했다.
     
    현아의 공항패션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노출되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형 현아 너무 예뻐”, “봄날의 니트 패션 돋보이네, 귀엽다”, “아이돌 공항패션의 선두주자”, “글로벌 스타는 역시 옷부터 남다르다”, “화이트 데이 사탕보다 현아”, “착용 제품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오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 특집 ‘코리안 뮤직 웨이브인 방콕 2013’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