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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비밀 연애커플의 헤어진 후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영화 ‘연애의 온도’가 화이트 데이를 하루 앞둔 지난 13일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한 ‘연애의 온도’ 민♥민 커플, 이민기와 김민희가 ‘연애 메신저’ 특별 시사를 준비한 것.
민♥민 커플은 사전에 접수된 사연 중 가장 달콤하고 애절한 사연의 주인공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초대형 초콜릿 바구니 전달과 인증샷까지 함께하며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이민기는 특별한 사랑 고백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안 도와드리면 안되냐”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김민희는 풋풋한 새내기 커플을 향해 부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민기는 상영 시작 전 “절대 후회하지 않는 영화가 될 것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김민희는 또한 “입소문 많이 내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노덕 감독은 “무엇보다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영화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애 메신저’ 특별 시사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영화 ‘연애의 온도’는 오는 3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