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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뮤지션 악동뮤지션이 8번째 자작곡으로 승부수를 던진다.악동뮤지션은 10일 펼쳐지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 (이하 ‘K팝스타2’) 생방송 3라운드에서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점점’, ‘기브 러브(Give Love)’, ‘못나니’, '착시현상', ‘라면인건가’에 이어 8번째 자작곡을 공개한다.
오디션 참가자로서는 이례적으로 벌써 8번째 자작곡으로 ‘K팝스타2’에 도전 중인 악동뮤지션이 이번에는 또 어떤 자작곡으로 생방송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8번째 자작곡은 아이돌 스타일 곡으로 알려졌다. 주로 어쿠스틱한 무대를 꾸몄던 것과는 달리 이번 생방송에서는 아이돌 음악의 성향이 돋보이는 자작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다.특히, 이 자작곡의 독특한 탄생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악동뮤지션이 ‘우리가 아이돌스러운 노래를 한 번 만들어 본다면 어떤 스타일의 노래가 나오게 될까?’하는 궁금증에서 착안해 작곡하게 된 노래인 것.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악동뮤지션의 실험 정신이 기존의 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자작곡을 탄생시킨 셈이다.
한편, 이번 3차 생방송 무대는 악동뮤지션 외에도 신지훈, 앤드류 최, 방예담, 라쿤보이즈, 이천원이 톱5의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인다. 방송은 10일 오후 4시 5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