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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진이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진이 과거"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윤진이가 한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을 캡쳐한 사진을 담고있다.

    사진 속 윤진이는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로 교복을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귀여운 입매는 지금과 다를 바 없지만, 늘씬한 지금과는 달리 다소 통통한 볼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는 의견과 "귀엽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다.

    윤진이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예쁘지", "사람은 살인거야", "근데 좀 충격적이다", "어디 한것같기도 하고", "우리 임메아리가...", "메아리 어디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해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드라마 '천명'은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의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출처=(왼쪽)네이버 카페 '유앤미뷰티', (오른쪽)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