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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 입학식에 예비군 복장으로 참여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대세인 아빠'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가 예비군 복장으로 카메라를 들고 아들 윤후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초등학교 입학식때의 모습으로 윤후 입학식이 자신의 예비군 훈련과 겹치자 급한 마음에 군복을 그대로 입고 아들 입학식에 참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 입학식에 나타난 윤민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입학식 너무 귀엽겠다", "윤후 입학식 윤민수 군복입고 있네", "윤민수 예비군 복장으로 윤후 입학식에 참석하다니 아들바보 맞네", "윤민수 예비군 복장에도 당당하네", "윤민수 아들 사랑 보기좋다", "동네 아저씨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