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가 MBC ‘토크클럽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3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토크클럽 배우들... 마지막회네요... 끝인 줄 모르고 다음주엔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마지막회 재미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지난달 말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 3~4%에 머문 시청률 고전이 이유였으며, 지난 4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출연진의 인사도 없이 자막으로 종영을 알렸다.

    한편, ‘토크클럽 배우들’ 후속으로는 오는 11일부터 윤도현, 탁재훈, 은지원, 구하라 등이 출연하는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가제)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