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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포옹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남편인 장동건과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2일 고소영의 패션브랜드 'KOSOYOUNG'의 론칭 행사 직후 파티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이날 프리이빗 애프터파티에는 남편인 장동건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나란히 앉아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팔짱을 끼고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많은 사람들 틈에서 포옹을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사진도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두 사람은 큰 눈,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옷차림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훈훈 커플'임을 인증했다.

    고소영 장동건 포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영화찍니..", "일상이 영화일 것 같아",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고소영 너무 부럽다", "정말 부러워~", "장동건 여전히 멋있다", "고소영은 늙지도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건 외에 이혜영, 한예슬 등 절친들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고소영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