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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임재범’, ‘괴물’ 한동근이 기적을 만들며 ‘위대한 탄생’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3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됐다.한동근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결승전에서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박수진과 최종 우승의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펼친 한동근은 ‘네버 엔딩 스토리’와 본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을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음색으로 불러 찬사를 받았다.
한동근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한동근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소화해낸 훌륭한 무대였다”,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날 만큼 좋았다. 감정 표현이 정말 좋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동근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이 되자 객석을 향해 큰 절을 올린 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여기까지 오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