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윤두준이 귀여운 매력이 담긴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윤두준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엘리트 요원 서현우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윤두준은 선배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깍듯하게 대하는 예의 바른 모습으로 촬영현장에서의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아이리스2’ 6회에서는 실종된 유건(장혁)이 일본에서 기억을 잃고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를 돕는 아이리스로의 활동을 펼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며 극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리스2’ 7회는 오는 3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