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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막을 내렸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인 갈라파고스’의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2%를 거뒀다. 이는 지난주 16.8%보다 1.6%포인트 하락했지만 부동의 1위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10.6%를 기록했으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시즌3’는 결승전이 펼쳐졌음에도 7.5%에 머물렀다.
이날 ‘정글의 법칙 인 아마존’의 마지막회 ‘정글의 법칙-굿바이 아마존, 갈라파고스’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한 추성훈, 노우진, 박정철, 박솔미, 엠블랙 미르 등 부족원들이이 10주간의 아마존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훈훈하게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