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리사가 ‘요셉 어메이징’ 공연을 보러 온 윤도현 딸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리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도현 브라더의 천사 같은 딸 정이가 공연 보러 왔다가 저한테 감동주고 갔어요!ㅎ 고마워~힘난다!!^^”라는 멘트와 윤도현의 딸이 남긴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 속에는 “리사 이모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 이름을 생각하면 장미꽃이 생각나요”라는 글과 함께 장미꽃과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리사 손편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고 예뻐라”, “요셉 꼭 보러갈께요~”, “공연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김선경, 최정원과 함께 ‘해설자’역으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 중이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