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크릿의 징거가 바다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징거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여행으로 경포대 왔어요. 바다가 너무 너무 예쁘다. 근데 사진이 너무 콧구멍만 보인다. 크크크”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징거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으며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징거 바다 여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여행 여유로워 보인다”, “나도 경포대 가고 싶다”, “낭만적이다”, “징거 분위기 있네”, “수수한 차림에도 연예인 포스”, “점점 여성스러워진다”, “일상도 화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징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