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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소희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네이버 카페 '원더파이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걸 소희, 어린시절 사진 공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시절 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4년 개봉한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소희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당시 13살이었던 소희는 긴 생머리에 지금과 풋풋한 느낌을 줄 뿐 지금과는 전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어린시절 소희는 하얀 피부와 통통한 볼살이 더해져 귀여운 인상을 준다.

    특히 13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특유의 신비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풍기고 있어 보는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희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때부터 성숙했네", "몸만 자란 듯", "13살인게 믿기지 않아", "지금과 똑같아", "소희 어릴때부터 예뻤어", "시크하면서도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희가 속한 원더걸스는 리더 선예의 결혼 후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네이버 카페 '원더파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