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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부른 '귀요미송'이 화제다.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기로 유명한 부산지방경찰청은 27일 "부산경찰 트위터를 많이 사랑해 주신데 대해 부산경찰 귀요미가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살아있네요!"라는 트윗과 영상을 게재했다.
'부산경찰 귀요미'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은 부산지방경찰청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귀요미송'을 담고 있다.
약 50초 분량의 영상은 한 미모의 여경이 등장해 '부산지방경찰청' 로고 앞에서 제복을 입고 가수 하리의 귀요미송에 맞춰 깜찍한 표정으로 안무를 선보인다. 이 여경은 부산 영도경찰서 대교파출소 순찰3팀 소속 김민주(26) 경장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공개 6시간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5만2000명을, 공유 2000건을 돌파하는 등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 여경 귀요미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경찰의 마스코트 되겠다", "여경 정말 예쁘다", "볼수록 중독", "깜찍한 표정에 범인도 반할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