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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가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배우 강석우가 1인으로 도전했다.
이날 MC 한석준은 강석우에게 "당대 최고의 남자 톱스타였다. 그런데 결혼을 빨리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따.
이에 강석우는 "친구 생일파티에서 여학생들과 한 공간에 있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 그 중에서 가장 돋보였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강석우는 자신의 둘째 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둘째가 올해 대학교에 합격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해서 내 후배가 됐다.요즘 대학가기 정말 힘든 것 같다. 한 번에 대학에 붙은 것이 효도인 것 같다"
이 때 강석우를 응원하기 위해 방청석에 앉아있던 그의 아내와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강석우의 아내와 딸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잡아끌었다.
강석우의 아내는 오뚝한 콧날과 백옥같은 피부로 단아한 모습으로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또 그 옆에 앉아있던 딸 역시 청순한 모습이었다.
하얀 피부에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며,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마치 배우 '신세경'을 연상케한다는 평이다.한편, 강석우 아내-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엄마도 예쁘고 딸도 예쁘고", "딸 곧 데뷔하겠네", "딸 신세경 닮았네", "언뜻보면 신세경", "강석우 일찍 장가간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