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범과 박수진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박수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이정과 은재 투샷~ '사이코 메트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범과 박수진이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미소짓고있다.

    김범은 블랙 니트에 와이셔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댄디한 느낌을 풍기고있다.
    그는 큰 눈, 오똑한 콧날 등으로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수진 역시 작은 얼굴에 큰눈, 뽀얀피부 등으로 인형같은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극중 박수진은 F4 중 한 명이었던 김범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이때 쌓았던 친분을 계기로 박수진은 김범이 출연한 영화 '사이코메트리'의 시사회에 참석, 그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범 박수진 투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맞다 꽃보다남자 ㅋㅋ", "사이코메트리 기대된다", "훈남훈녀 부럽다", "박수진 너무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은 현재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이며 영화 '사이코 메트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이코 메트리'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사이코메트리의 지독한 추격을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7일 개봉한다.

    박수진은 지난 26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깜찍한 악녀 차도휘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 출처=박수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