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이나영을 이상형이라 밝히며 소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앳스타일' 3월호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이상형을 밝혔다.

    이종석은 이나영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함께 작품을 하고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이상형은 이나영 선배님이다.
    이나영 선배님이 출연하는 작품이라면 뭐든 따지지 않고 함께 하고싶다.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 상상만 해도 좋다.
    진짜 그런 기회가 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이어 그는 이나영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나영 선배님은 뭔가 나른해 보이는 그 분위기가 멋지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종석은 여러 TV 프로그램과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이나영'만을 꼽아와 '일편단심 이나영 팬'이라는 별칭을 갖고있다.

    이종석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예쁘지..", "둘이 밀가루 같아서 잘 어울린다", "이나영은 좋겠다..", "둘이 나이 차이 꽤 날텐데", "진짜 좋은가보다 ㅋㅋ행인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의 이상형 인터뷰가 담긴 '앳스타일' 3월호는 지난 21일 발매됐으며, 이날 화보촬영과 인터뷰에는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도 참여했다.

    '앳스타일' 3월호에는 이종석의 이상형 외에도 이종석과 김우빈이 밝힌 '학교2013'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담겨있다.

    [사진 출처=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