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팀이 하와이행을 계획 중이다.

    ‘무한도전’ 측은 최근 하와이 촬영을 위해 멤버들 간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멤버들은 오는 3월 9일 하와이로 떠나 현지에서 5~6일 정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하와이행은 지난해 기획했던 ‘네가 가라 하와이’ 특집의 일환으로 당시 멤버들은 하와이행 티켓을 두고 각종 미션을 수행했으며, 최종 우승은 노홍철이 차지한 바 있다.

    ‘무한도전’은 그동안 알레스카, 뉴욕, 오호츠크해 등 다양한 해외특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만큼 이번 하와이행에 따르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