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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출연 이후 남자들에게 공공의 적이 됐어요"

    2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사이코메트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강우'가 힐링캠프 출연 이후 이야기를 꺼냈다.

    '네가 그러면 우린 어쩌란 말이냐'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나는 그냥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아무래도 프로그램 성향상 포장되고 미화된 것 같아요.

    저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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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우는 영화 '사이코메트리'에서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 '양춘동' 역을 맡았다.

    작품 속에서의 그는 힐링캠프와는 전혀 다른 강하고 거친 면과 인간적인 면을 동시에 가진 강력계 형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사이코메트리'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와 사건 해결의 유일한 열쇄를 가진 사이코메트리의 추격을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