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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강우가 힐링캠프에서 보내온 화환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26일 김강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사이코메트리 시사회 날! 극장에 와서 깜짝 놀랐네요. 고마워요. 힐링캠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블랙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미소짓고있다. 그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보내준 화환 옆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특히 '힐링캠프' 측에서 보낸 화환에는 "국민형부 국민남편 국민사위 이제는 국민배우로"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강우는 지난 18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남편, 아빠, 형부로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었다.

    김강우 힐링캠프 화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기사 자동클릭", "국민배우 될 날 머지않았다", "김강우 너무 멋있다", "힐링캠프 덕분에 조명받는 듯", "이번영화 흥행하시길", "김강우  완전 팬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사이코 메트리'는 3년차의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의 관할 구역에서 여자아이가 유괴되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조사하던 양춘동이 사이코메트리(시계나 사진 등 특정인의 소유물에 손을 대어,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령적(心靈的)인 행위) 능력을 갖고있는 김준(김범)의 도움을 받아 유괴범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평행이론'을 연출한 권호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7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김강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