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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찜질방에서 무언가를 먹고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3년 2월 24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가 연두색 찜질방 옷을 입고 편한 자세로 앉아있다.
    특히 윤후는 찜질방에서도 구슬아이스크림을 오물거리며 맛있게 먹고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윤후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외모에 특유의 의젓한 모습과 특이한 말투 그리고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윤후는 매 방송마다 짜빠구리, 치킨, 젤리 등을 폭풍흡입하며 '먹방(먹는방송)계의 샛별'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먹방계의 샛별답게 찜질방에서도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흡입 중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있는 것.

    윤후 찜질방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또 그렇게 맛있게 먹어?", "아 윤후때문에 못산다~", "진짜 먹방계의 신동", "사진만봐도 먹고싶네", "계란 사주고싶다", "식혜도 사주고싶다", "윤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김민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