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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꼬마'의 할리 조엘 오스먼트(24) 폭풍성장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식스센스 주인공 꼬마의 충격 역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게재된 사진은 1999년 영화 '식스센스'에서 귀여운 외모와 천재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연기 신동'으로 불렸던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과거와 최근 모습을 비교한 것.
2012년 개봉한 영화 '새시 팬츠(Sassy Pants)'의 스틸컷에서 오스먼트는 23살 성인 남자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특히, 어릴 적 우수에 찬 눈빛과 여리한 꼬마의 모습과는 달리 이중턱의 후덕한 몸매, 거뭇거뭇 자란 턱수염 등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냈다.
'식스센스 꼬마'의 폭풍성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보다 더 큰 반전이다", "정말 그 귀여운 꼬마 맞나요?", "살이 많이 찐 뜻", "전혀 다른 사람 같다", "꽃미남으로 자랄 줄 알았다", "충격적인 비주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