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령이 주인공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김성령은 2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47세의 나이에도 '대세 배우'가 된 비결에 대해 털어놓는다.

    생애 첫 단독 토크쇼로 '힐링캠프'를 찾은 김성령은 이날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날 김성령은 "조연만 26년째다. 나도 이제 주인공을 하고 싶다"고 토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후, 콧대가 하늘을 찔렀던 부끄러운 과거에 대해 고백하는 가하면, 일련의 사건으로 자극 받아 뒤늦게 주인공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