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령의 남편이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26년 간의 배우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배우 김성령의 남편이 깜짝 등장, 김성령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깜짝 등장한 김성령의 남편은 완벽하고 도도하다고 알려진 김성령과는 전혀 다른 '진짜 김성령(?)'의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이런 남편의 거침없는 폭로에 김성령은 매후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김성령은 부산 토박이 남편을 만나 5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결혼에 얽힌 루머에 대한 진실도 속시원히 털어놨다.

    이 밖에도 김성령은 마흔이 넘어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관리 비법을 공개, 의외의 노래실력과 댄스를 선보여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성령과 그의 남편이 공개되는 '힐링캠프'는 25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