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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별과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하하는 2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 아..눈물 날 뻔..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최고였어!”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하하는 별(김고은)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2세인 ‘드림이’를 언급하며 행복한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앞서 하하는 지난 1월 25일 트위터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이라는 글을 게재해 별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하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잘 사는 것 같아 부러워”, “꼬꼬마 커플 2세 빨리 보고 싶다”, “글만 봐도 깨가 쏟아지네” , “얼른 결혼해야하나..”, “행복해보여서 질투 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