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예련이 세르비아에서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예련의 소속사는 19일 오전 지난 1월 영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 촬영을 위해 세르비아를 방문한 그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세르비아에서 휴식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검은 재킷, 회색머플러를 두른 수수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운동화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8등신 비율로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차예련은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미와 세련미를 풍겼다.

    한편, 차예련은 영화 촬영을 끝마치고 지난 8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