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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 ‘7번방의 선물’은 18일 전국 관객 수 9,000,578명을 불러모아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8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16일 800만 관객을 넘어선 후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추가하며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3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넘은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4일 앞선 기록으로 빠른 속도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이로써 휴먼 코미디 사상 최고 흥행작 ‘과속스캔들’(8,245,523명)의 스코어를 넘어서며 휴먼 코미디 장르 흥행 신기록 수립했다.
평일에도 평균 20만 명 안팎의 관객이 드는 추세로 이번 주말께 코미디 사상 첫 천만 영화 기록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