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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고소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엘르 3월호에 데뷔하는 KO SO YOUNG! 대중 앞에 내 이름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건 참 익숙하면서도 생경한 일이었다. KO SO YOUNG과 고소영. 누구의 기대보다 내 기대가 가장 큰 이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분위기 있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0대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 ‘KO SO YOUNG’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론칭을 앞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