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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네이버 카페 '디젤매니아'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준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성룡이 제작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속 한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살이 올라있는 유승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유승준이 평소 선보여왔던 깔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이 아니라 삭발에 가깝게 자른 머리와 살이 오른 얼굴과 우스꽝 스러운 표정을 짓고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여태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충격적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유승준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유승준 맞아?", "옛날 얼굴 다 어디갔지?", "군대 갔다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 "몰라보겠어", "진짜 충격적이다", "오랜만인데 빵터짐", "사람은 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이 출연한 '차이니즈 조디악'은 성룡이 연출과 함께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국내 배우 권상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유승준은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허당 해적 선장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8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카페 '디젤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