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승우와 신초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신초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 ‘엠카’의 추억 헤헤. 대기실 동무 인증샷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초이와 클래식 기타를 들고 있는 유승우가 대기실 문 앞에 적힌 자신의 이름표 아래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한 대기실을 사용했다.

    ‘유승우 신초이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은근 닮은 듯”,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다”, “신초이 시크 표정 최고!”, “남매 보다는 왠지 형제 느낌이다”, “보기만해도 훈훈한 사진”, “꼬꼬마 커플이네”, “유승우 여전히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넷 ‘보이스코리아’ 출신 신초이는 영화 ‘베를린’ OST이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배드’(BAD)로 정식 가수 데뷔했다.

    [사진=신초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