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두 컷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할머니 댁에 갈 때와 돌아올 때의 차이를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돼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할머니 집에 갈 때 비쩍 마른 모습으로 가지만 집에 돌아올 때는 배가 빵빵하게 잔뜩 불어나 있는 모습이다. 이는 명절에 할머니 댁에 가면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고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표현한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손주 사랑은 똑같네”, “완전 공감!”, “대박!”, “소화제 꼭 챙겨가야해”, “딱 내 얘기다”, “할머니 때문에 살이 찐다”, “다이어트의 방해 요소이기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