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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에이스 송지효가 233m 번지점프에 성공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카오 233m 높이에서 번지점프하는 송지효’라는 제목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효는 보호장비를 걸치고 마카오타워 233m 높이에 설치된 점프대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못진 모습이 담겨 있다.
초록색 트레이닝복 상의를 입은 송지효는 두 팔을 벌린 채 허공을 향해 뛰어내렸고 무려 10초 동안이나 낙하했다. 특히, 번지점프에 성공한 송지효는 로프에 매달려 위아래로 몸이 흔들리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도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여유로운 보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지효 233m 번지점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높이가 장난 아니던데 깡이 대단하다”, “보는 사람이 더 무섭다”, “역시 에이스 송지효 짱!”, “강심장이네요”, “이번 특집 너무 기대된다”, “아찔한 높이에서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국, 중국, 홍콩에 이어 네 번째 해외 레이스를 펼치는 ‘런닝맨’ 마카오 편에는 배우 이동욱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