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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정글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박보영은 SBS '정글의 법칙' 새 탐험지인 뉴질랜드 편 멤버로 합류해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박정철, 이필모, 정석원과 함께 지난달 22일 출국했다.
박보영 소속사 측은 4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지에서 통화가 잘 되는 편이 아니고 인터넷이 잘 안 터져서 연락이 어려운데, 잘 지내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며 "다들 박보영이 정글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하는데 별 탈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보영은 정석원, 이필모와 함께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뉴질랜드로 떠난 '정글' 팀은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이들은 오는 11일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은 오는 3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