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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세 가지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연출 박기호 이소연)은 광고인들의 땀과 애환, 광고 기획부터 제작까지 광고가 탄생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작품으로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다뤄지지 않은 광고계를 소재로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네 가지 관전 포인트에 대해 '빠른 극 전개, 20대 청춘들의 현실, 캐릭터의 차별화'를 꼽았다.
- 매력만점 배우들의 열연
'광고천재 이태백' 연출을 맡은 박기호 PD의 전작은 2012 KBS 연기대상 10관왕을 차지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며, 극본을 맡은 설준석 작가도 SBS '타짜'를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선수'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진구(이태백 역)를 필두로 새롭게 연기 변신을 시도할 박하선(백지윤 역), 조현재(애디 강 역) 그리고 한채영(고아리 역)은 물론, 개성파 배우 고창석(마진가 역), 샛별 한선화(이소란 역), 곽희성(마이찬 역), 아영(공선혜 역)까지 이들의 앙상블은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포인트다.
- 이보다 더 생생할 순 없다! 광고계 24시간 그대로 담는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인들의 땀과 애환은 물론 광고기획부터 제작까지 광고가 탄생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다. 특히 광고기획자 출신의 박기호 감독의 진두지휘는 물론 대형 광고대행사부터 소규모의 광고대행사를 직접 취재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뻔한 성공드라마가 아닌 광고계의 생생히 살아있는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그려질 예정이다.
- 매회 삽입되는 광고로 풍성한 볼거리 제공
소비자가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광고, 마음을 움직이는 공익광고, 무심코 지나쳤던 간판이나 전단지,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창작 광고까지. '광고천재 이태백'은 매회 약 1회 이상의 광고를 삽입하여 시청자들의 오감만족을 충족시킬 것이다. 특히, 1회에서는 100명의 인원을 동원한 인터렉티브 광고가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학교 2013'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