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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먹방(먹는 방송)'의 샛별로 떠오르며 배우 하정우를 넘을 기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먹방 모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윤후가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캡처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윤후는 햄버거와 삶은 달걀, 짜장라면, 밥 등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TV에 출연하는 여느 아이들과 다르게 윤후의 먹성 좋은 모습과 포동포동한 얼굴이 귀여움을 극대화한다.
'윤후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시청률 1등 공신은 윤후다", "요즘 윤후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하정우의 적수가 드디어 나타났다", "윤후 먹방 너무 귀여워", "꼬마 식신 등장", "윤후 모습만 봐도 엄마미소가 절로 나와", "복스럽게 먹는 모습 정말 예뻐"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