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이현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우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2월 4일 제일모직 토리버치의 화보촬영차 태국에 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서윤주 역을 맡아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소이현은 블랙 재킷에 연한 핑크색의 팬츠를 매치하며 폭설이 무색할 만큼 봄 분위기가 물씬나는 패션센스를 뽐냈다.

    여기에 ‘청담동 앨리스’에서부터 잇백으로 즐겨 착용했던 블랙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특히, 큰 키와 긴 팔 다리 등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소이현의 이번 화보는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촬영될 예정이며,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드림와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