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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와 소녀시대 수영의 11년 전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영과 이연희 일본 방송 출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002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 한 명씩 걸그룹 멤버를 뽑는 일본 오디션 프로로그램 방송 영상을 캡처한 것. 당시 수영은 이연희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일본에서 1년간 활동했다.
사진 속 이연희와 수영은 앳된 얼굴에 통통한 볼살, 다소 촌스럽지만 소녀다운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린시절에도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 청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는 그대로인 듯", "수영은 지금과 느낌이 조금 다르다", "둘 다 예쁘다", "두 사람 저때부터 남달랐네", "조금 촌스럽긴해도 귀엽고 깜찍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