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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부착된 애교 넘치는 메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애교 넘치는 메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자신의 자동차를 빼기 위해 다른 자동차를 밀어야만 했던 여성이 남긴 메모다. 저 같이 연약한 여자한테 이런걸 시키시고. 땀이 삐질삐질. 다음엔 그냥 빼주시면 안될까요?”라는 애교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성격이 보인다. 귀엽네” “저런 여자가 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 보통 여자들이라면 당장 전화 걸어서 화낼 텐데” “진짜 애교 많다. 일상이 애교로 점철된 분인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