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장우와 오연서의 10년 전 과거 인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같이 술 마시던 이장우와 오연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논스톱4’의 방송장면을 캡처한 것. 사진 속 이장우와 오연서는 각각 배우 한예슬과 장근석의 친구로 등장했으며, 지금과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연인으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이 10년 전 시트콤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앞서 이장우와 오연서는 지난 3일 한 연예 매체가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0년 전이라 지금과 많이 다르네”, “정말 두 사람 인연이 깊다”, “이런 거 찾아낸 사람이 더 대단해”, “다들 귀엽고 풋풋해”,“앳된 이장우 그때도 잘생겼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