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가 민폐하객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네이버 카페 '여신만들기'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민폐하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린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신부대기실의 모습을 담고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서현, 윤아가 결혼의 주인공 신부 선예의 옆에 다정히 서서 미소짓고있다.

    티파니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고 있으며, 수영은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위에 화이트 재킷을 걸쳐 깔끔한 하객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막내 서현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핑크색 재킷을 걸쳐 화사한 느낌을 주고있으며, 윤아는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심플한 머리띠로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특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는 선예 못지않게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해 '민폐하객'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소녀시대 민폐하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는 어딜가든 민폐하객", "소녀시대 빛난다", "너네가 결혼하니?", "이런친구두면 안된다니까", "결혼식에 부르기도 망설여질듯", "선예도 예쁘구만~", "선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린 선예는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리며, 당분간 연예활동은 접고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카페 '여신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