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우 류샤오칭(63)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최근 중국 온라인 게시판에 ‘우리 엄마보다 나이 많지만 외모는 훨씬 젊은 류샤오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류샤오칭은 올해 6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주름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과거 중국을 대표하는 미모의 여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류샤오칭은 한때 푹 꺼진 얼굴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이후 더 어려진 외모로 등장해 각종 성형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류샤오칭은 지난해 한 드라마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어느 정도 얼굴에 손을 대야 연예계의 길이 평탄해질 수 있다”고 성형설을 시인했다.

    한편, 류샤오칭은 측천무후 역만 3번을 맡은 ‘측천무후 전문 배우’로 중국 대하사극 ‘수당 영웅’에서 수양제 소황후 역으로 장서희와 호흡을 맞췄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매끈한 피부와 단아한 외모로 ‘뱀파이어 동안 미녀’로 불렸다.

    [사진=류샤오칭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