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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지현우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9일 배우 유인나는 지인과 함께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더 프로미스(The Promise)'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인나는 선글라스, 목도리 등을 이용, 신변노출에 특히 신경을 쓴 채 공연장을 방문, 지현우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애정정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
지현우는 "유인나와 자주 연락 하느냐"는 질문에 "입대 초반이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는 없고, 연락을 자주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후 지현우는 지난해 8월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한편, 뮤지컬 '더 프라미스'는 배우 지현우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배우 김무열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사진 출처=(위) 뉴데일리, (아래)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