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날아라! 호빵맨 극장판 : 구하라! 코코링과 기적의 별 (이하 '호빵맨 극장판')'이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극장에서 개봉된다.

    일본 최고 인기 만화작가 야나세 타카시에 의해 1973년 탄생한 '호빵맨' 시리즈는 그 인기와 더불어 약 400여 편에 달하는 TV용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24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호빵맨' 시리즈에 나온 에피소드만 해도 1,000가지가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호빵맨'은 자신의 몸을 떼어서 배고프고 힘든 친구들을 도와주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호빵 얼굴과 붉은 양 볼, 엔돌핀의 빨간 의상 등 트레이드마크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다.

    국내에서도 '호빵맨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캐릭터 장난감을 비롯해 OST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만들어졌었다.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 호빵맨은 '코코링'이라는 떼쟁이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한다.

    신기별을 움직이는 신기에너지가 바닥나면서 별도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도움을 구하기 위해 지구로 찾아온다. 지구와 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캐릭터 '코코링'의 활약이 영화에 대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호빵맨 극장판'에서는 극중 캐릭터가 아이들의 율동, 노래 등을 유도해 직접 함께 참여하면서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볼거리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애니메이션 '날아라! 호빵맨 극장판'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