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써니의 투톤 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머리색깔 또 바뀐 초록머리 써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콘셉트에 맞춰 층을 낸 숏커트 스타일에 핑크색, 보라색, 민트색, 빨간색 등 화려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를 선보였다. 이는 머리카락에 섀도우 타입의 헤어틴트를 사용해 다양한 색을 연출한 것.

    써니의 투톤 헤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헤어의 비밀은 틴트였구나”, “사랑스럽다”, “과일처럼 상큼하고 발랄해 보인다”, “헤어스타일 너무 귀여워!”, “투톤헤어 유행할 듯~”, “머리가 작아서 뭘해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