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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크리스탈이 완벽한 복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크리스탈은 f(x)멤버 설리 그리고 샤이니 민호와 함께 패션지 '하이컷'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촬영 현장에서 크리스탈과 설리는 청바지와 청자켓을 매치한 일명 '청청 패션'으로 풋풋한 청춘의 봄날을 연출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청재킷 안에 크롭탑을 매치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크리스탈은 이날 완벽한 복근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크리스탈과 설리는 화보촬영에서 보였던 프로패셔널한 모습과는 달리 풋풋한 학생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이날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은 별다른 앨범 활동이 없는 f(x)의 근황을 전했다.
"가수로서 4년차가 됐지만 음반을 많이 낸 편은 아니라서 아직도 신인 같은 마음이다.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녹음도 하고 있고, 다음 앨범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 중이다"또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던 설리는 인터뷰에서 "20살이 되면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9금 음악듣기"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스무 살이 된 첫 날부터 실천한 일은 19금 노래듣기다.GD&TOP의 '뻑이가요'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힙합 음악도 19금이 너무 많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로드가 되더라"크리스탈 복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얼마나 운동한거야?", "몸매 진짜 좋다", "마르기만 한 몸매가 아니라 탄탄하다", "운동 많이 하나보다", "둘다 너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의 복근과 솔직한 인터뷰는 17일 발간된 '하이컷' 94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출처=하이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