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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는 치킨’을 소재(?)로 한 사진이 화제다.
각종 인터넷 포털 플로그와 카페 게시판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에는 한 포장 배달 치킨 전문점의 광고전단지가 담겨 있다.
전단지는 ‘골라먹는 파닭’을 집중 홍보하면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치킨을 주문하면 콜라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문구도 있다.문제는 전단지 속 파닭이 아무리 먹음직스러워도 이것을 사 먹을 방법이 없다는 것.
전단지 어디를 봐도 주문을 위한 전화번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닭이 한 마리 값에 두 마리, 먹고 싶다.
인쇄업자의 실수, 아니면 치킨집 주인의 실수? 웃기다.
전화번호도 없지만 상호도 안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