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하나가 내복 인증샷이 뒤늦게 화제다.
유하나는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내복입은 여자 그리고 뚱뚱한 고양이” 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하나는 검은 내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고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내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유하나는 “추위를 싫어하는 나를 올 겨울 얘가 따뜻하게 해주었음”이라는 글을 덧붙이고 했다.
유하나의 내복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내복만 입어도 예쁘네”, “고양이가 귀찮은지 모습이 웃기다”, “전혀 내복 같지 않고 평상복 느낌이다”, “뭘 걸쳐도 빛나네”, “요즘처럼 한파엔 내복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남편이자 기아타이거즈 야구선수 이용규와 동반출연해 결혼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유하나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