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강민경이 배우 유인나, 김사랑에 이어 3대 질레트 여성모델로 등극했다.

    강민경은 한국 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키스를 부르는 면도’를 주제로 한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광고와 인터렉티브 영상을 통해 남성 소비자들의 감성 공략에 나선다. 

    질레트는 2년 전부터 남성브랜드는 남성모델만 기용하는 관례를 과감히 깨고 여성모델을 발탁, 남성들에게 저자극 면도와 피부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쳐왔다.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모두 가진 강민경을 통해 여성들의 키스를 부르는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저자극 면도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다.

    질레트 관계자는 “강민경은 우유빛 피부의 청순한 미모와 섹시한 바디라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어 질레트와 함께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민경은“세계적인 브랜드인 질레트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여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자극 없이 깔끔하게 면도된 남성의 피부는 매우 중요하다. 여자가 먼저 다가가 키스를 하고 싶을 만큼 남성들이 멋진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