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억원의 황금 셔츠를 입은 남성이 등장했다.

    최근 인도의 한 매체는 2억 황금셔츠를 제작해 입은 마하라슈트라주의 다타 푸지(32)에 대해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도에 따르면 ‘2억 황금셔츠’ 주인 푸지는 여성의 관심을 끌기 위해 1270만루피(한화 약 2억4587만원)를 들여 황금셔츠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황금셔츠를 만드는 데 15명의 세공인이 필요했으며, 금 22캐럿이 들어간 셔츠의 무게는 무려 3.25kg이다.

    ‘2억 황금셔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가 참 황당하고 웃기다”, “여자들이 좋아할까?”, “여자 꼬시려면 이 정도는 입어주는 센스!”, “무거워서 어떻게 입고 다니지..”, “입기만해도 블링블링 하겠다”, “부자라서 그런지 별거 다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