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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눈에 든 피멍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이청아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눈탱이 밤탱이 된 이청청. 어제 곤지암 의무실에서 얼음만 몇 번 빌렸는지. 진짜 헬멧 고글 안 썼으면 전.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반드시! 헬멧 고글 꼭 착용하세요~ 우리 A11 일행들은 지금도 슝슝 눈밭을 날고 있겠군. 부럽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머리가 딩딩, 미식미식거려서 하루 종일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중. 이제 청심환 먹고 계란 굴리며 코 자 할거에요. 빨리 나아서 다시 갈 테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속 이청아는 살짝 눈을 감은 모습이다. 사진 속 이청아는 오른 쪽 눈위에가 퍼렇게 피멍이 들어있으며, 얼굴도 다소 부은 듯한 모습이다.
촬영을 위한 분장이 아니라 이청아가 스키를 타던 중 직접 당한 부상이라 더욱 팬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이청아 피멍 든 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 이런일이", "아파보인다", "조심해야겠다", "진짜 스키장 조심해야한다", "못타면 초급에서 타라 괜히 다 죽이지말고", "정말 헬멧이랑 고글은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배우 이기우, 이영은, 이천희, 강경준, 김지석 등 또래 스타들과 함께 스키 동호회 A11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출처=이청아 미투데이]





